오늘 우리가 숨쉬고 있는 지상에서,
고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의 봉사정신과 더분어
하느님께서 보내주인 "살아있는 천사"라 생각하며,
다시금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.
유*술
2018-03-02
노벨상
마더데레사님과 같이 보고싶습니다.
강*자
2018-03-02
내 자신보다 사회에서 외면하는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수녀님들을 노벨평화상 대상자로 추천합니다
소록도의 환우들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님 두 분을 노벨평화상 대상자로 추천합니다.
같은 민족들도 거리를 두고자 했던 환우들을 위해, 내 자신을 보살피기보다 더 헌신적인 간호를 통해 심신을 치유해주신 사랑은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.
국가, 민족, 종교 등 사회적 조건들을 모두 배제하고, 지구 반 바퀴 거리의 이국 땅, 그 안에서도 자그마한 섬에 자리하여,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랑을 펼치신 두 분의 수녀님의 일생은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한 그 삶이라 생각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