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안느와 마가렛 두분은 노벨평화상 보다
더 높은 상을 추천합니다.
이 두분은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우리나라의
소록도에서 보통 사람이 할 수없는 고귀한 사랑과
헌신과 배품의 정신으로 생활하였으며 누구도 따르지
못 할 감사의 마음을 지니시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시는
정말 하느님 못지 않은 성인다운 분이라는 것을 이미
오래 전에 깨달았습니다.
이 두분은 지구촌의 보배이며 지극히 자랑스러운
성인 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배품과 배려와 헌신과 감사의 의미를 지구촌에
널리 알려 주신 수호천사인 이 두분의 앞날에 영원한
축복이 항상 머물기를 기원합니다.